2016년 제4회 몬산토 반대 시민 행진 유전자 조작 싫어요! 토종씨앗 지켜요! 5월 21일 토요일 오후 2시, 광화문역 6번 출구 앞에 사람들이 하나둘 모였습니다. 2013년 5월 25일 처음 시작한 몬산토 반대 시민 행진에 참석하기 위해서였는데요. 올해 4회째 맞는 이 행사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 동시다발적으로 열리는 행사로, GMO 반대생명운동연대에서 함께 기획했습니다. 행복중심생협은 GMO 반대생명운동연대에서 GMO 관련 문제에 다른 단체들과 함께 대응하고 있습니다. ‘유전자조작(GMO) 싫
오는 5월 21일(토) 오후 2시, 몬산토 반대 시민 행진이 열립니다. 몬산토 반대 시민 행진은 2013년 5월 25일 첫 시작으로 올해 4회째 맞는 행사입니다. 전 세계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하는 행사로, 2016년 GMO반대생명운동연대에서 함께 참여합니다. 작년 9월, 농촌진흥청은 “GM벼 연구를 통해 GM벼에 대한 안전성이 확보됐다고 판단해 GM벼 상용화를 위한 심사단계인 안전성 심사를 신청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이 심사가 마무리되면, 정부는 올해 7월부터는 GM벼에 대해
지난 4월 24일 행복중심고양파주생협∙서울동북생협∙용산생협 조합원들과 횡성군여성농민회회원들이 강원 횡성군 횡성읍 섬강로에서 토종씨앗 채종포 공동경작식을 열었다. 이날 개장식에는 행복중심생협 조합원과 횡성군 여성농민회 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토종씨앗을 지키고 확산시켜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경작식에서 이경숙 횡성군 여성농민회장은 “토종작물을 어떻게 기르고 수확해 보관할 것인지에 대한 잘 알고 있지는 못한 형편”이라며, “어머니 세대의 경험을 정리∙축적해야 하는 과제”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박정아
행복중심생협연합회원들은 오는 27일 횡성에서 2015 토종씨앗 채종포 공동경작식을 시작으로 올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행복생협에 따르면 생협 조합원들은 오는 27일과 내달 7일 오전 11시 횡성읍 섬강로와 홍천군 남면 유치리에서 각각 채종포 경작식을 갖는다. 토종씨앗은 한국의 기후 조건에 맞게 적응한 식물의 씨앗으로 새로운 품종을 육종하거나 생명공학 등 신물질을 생산하는 연구의 기본 재료로 후세에 물려줄 값진 유산이다. 행복중심생협 조합원들은 지난 2009년부터 전국여성농민회총연맹과 함께 토종종자 재배
행복중심생협연합회(회장 안인숙) 조합원들이 오는 4월 24일과 5월 7일 양일간 강원도 횡성군과 홍천군에서 토종씨앗 채종포 공동경작을 시작한다. 강원도 횡성군(횡성읍 섬강로 125번길 6) 토종씨앗 채종포 경작식은 4월 24일(금), 강원도 홍천군(남면 유치지 732-4) 토종씨앗 채종포 경작식은 5월 7일(목)에 각각 오전 11시에 진행된다. 아울러 경남 함안에서는 6월쯤 진행될 예정이다. 기사 바로 보기
지난 2월 7일(토) MBC <뉴스데스크>에서 행복중심생협의 착한참치를 소개했습니다. 보도는 “우리나라도 국제사회로부터 불법 어로 문제로 비판을 받고 있다”며 특히 “우리 업체들이 참치잡이에 쓰는 ‘집어장치’를 문제 삼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아울러 “국제기구들은 환경을 파괴하지 않고 지속가능한 어업을 가능케 하는 방식에 한해, 친환경 인증을 주고 있다”며 “우리나라에서도 소비자들이 중심이 되어 이런 방식으로 잡은 참치 제품이 처음 도입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바로 행복중심생협의 착한참치가 그